하와이가천글로벌센터는 유명 관광지 와이키키 해변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2012년 개관했다. 지상 3층 규모로 최대 6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방 32개와 라운지, 야외수영장, PC LAB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재 연간 300여 명 학생이 4주에서 최장 15주까지 머물며 영어공부와 현지 문화체험을 하고 있다.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학비와 기숙사비, 왕복항공료 등은 대학에서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은 전공 및 교양 학점을 최대 18학점까지 획득할 수 있다. 하와이가천글로벌센터가 문을 연 이후 1400여명 학생이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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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는 안전교육에도 힘써 학생들이 안전하게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출국 전 해외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교육자료도 배포했으며 하와이 도착이후 현지 경찰관(HPD·Honolulu Police Department)을 초청 안전특강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