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금공은 지난 4일 노조 대의원회의를 통해 금노 탈퇴를 결정했고, 금노는 지난 23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주금공 금노 지부의 금노 탈퇴를 결의했다.
이에 금노에서는 주금공 노조가 금노 지침을 어겼다며 징계를 검토해왔고 다음달 23일로 예정된 총파업에도 주금공 노조의 참여를 촉구해왔다.
주금공 관계자는 “성과연봉제에 이미 합의가 끝난 상태인데 그에 반대하는 총파업에 나갈 명분이 없는 등 노선차이가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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