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희 선관위원장 사의…"확진자 사전투표 관리 책임 통감"(상보)

노정희 "지방선거 흠 없이 치르도록 국민 협조 부탁"
  • 등록 2022-04-18 오후 8:55:03

    수정 2022-04-18 오후 8:53:53

[이데일리 이상원 기자]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18일 3·9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부실관리 논란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3월 7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관위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과 관련한 긴급위원회 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노 선관위원장은 이날 오후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전체 선관위원회의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의 확진자 사전 투표 관리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퇴의사를 밝혔다고 선관위는 전했다.

노 선관위원장은 “국민께 심려를 끼쳐 드린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지방선거가 흠 없이 치러지도록 국민 모두 협조하여 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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