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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총리는 이날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을 통해 “이번 서울시교육감 선거는 단순히 교육 정책을 선택하는 일이 아니다”며 “이번 선거에서 많은 분들이 자신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어떤 후보를 선택하느냐는 개인의 판단에 달려 있지만, 우리가 아이들을 위해, 더 나은 교육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이번 교육감 선거는 교육 현장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참여해야 할 중요한 문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