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선기, 성동조선해양으로부터 32억 손배소 피소

  • 등록 2017-11-01 오후 4:11:05

    수정 2017-11-01 오후 4:11:05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동방선기(099410)는 성동조선해양이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에 자사를 상대로 32억4128만원 규모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8.68%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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