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지주·유가공사업회사로 분할

  • 등록 2016-11-22 오후 4:01:03

    수정 2016-11-22 오후 4:01:03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매일유업(005990)은 경영효율성과 투명성을 극대화해 장기적 성장을 위한 기업 지배구조를 확립하고자 자회사 지분의 관리와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지주회사 부문과 유가공제품 개발, 생산판매 및 상품 수입판매 등을 담당하는 유가공 사업부문으로 인적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분할신설회사인 매일유업과 분할존속회사인 매일홀딩스(가칭)는 0.5268289 : 0.4731711의 비율로 분할될 예정이며 분할 기일은 2017년 5월1일이다.

회사 측은 “인적분할로 사업부문별 특성에 적합한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 체제를 확립하고 경영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성장잠재력을 극대화하고 경영위험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또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핵심역량 강화를 통해 기업의 장기성장을 도모하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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