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게더펀딩, 박세진 신임대표 선임…“상품 안전성 확보 주력”

  • 등록 2022-03-29 오후 4:45:53

    수정 2022-03-29 오후 4:45:53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투게더펀딩을 운영하는 투게더앱스는 제7회 정기 주주총회에서 박세진 부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투게더앱스는 박세진 부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사진=투게더앱스)
박 신임 대표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P2P)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박 신임 대표가 내부 승진한 점도 그런 배경이 반영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 대표는 이날 주총에서 차세대 IT시스템을 이용한 자동화 및 자가학습 상품평가 시스템을 활용해 상품 안전성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초일류 테크 금융사로 발돋움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P2P 사업 제휴 확대와 상품 다각화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투게더앱스는 최근 핀다, 핀크 등과 제휴를 맺었다. 쿠팡 등의 오픈마켓과 제휴를 통한 선정산 서비스 론칭도 검토 중이다.

박 대표는 “주식을 연계한 스탁론, 오픈마켓과의 제휴를 통한 선정산 시스템, 직장인을 상대로 하는 페이론, 종합 신용대출 서비스 등 신시장 개척에도 집중할 것”이라며 “신규 사업으로 3~4개 정도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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