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인천-발리 노선 운항시간 변경

인천 출발 12시, 발리 출발 01시45분
  • 등록 2016-10-20 오후 6:08:16

    수정 2016-10-20 오후 6:08:16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여객기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발리 노선 운항시간이 오는 30일부터 변경된다고 20일 밝혔다.

인천 출발 스케줄은 기존 11시5분에서 12시로 변경된다. 도착시간은 현지시간 기준 저녁 6시다. 또 돌아오는 편은 발리 출발이 기존 00시30분에서 1시45분(도착시간 9시45분)으로 변경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발리 노선을 주 6회 운항하고 있다.

와얀 수파트라야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지점장은 “발리를 여행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안한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운항시간을 변경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운항시간이 변경되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얼리버드 특가를 실시한다. 특가 항공권은 자카르타와 발리의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 기준 117만원부터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