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경칩맞아 양서류 전시

  • 등록 2024-03-04 오후 9:55:13

    수정 2024-03-04 오후 9:55:13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난다는 절기인 ‘경칩(驚蟄)’을 맞아 신규 양서류들을 전시한다고 4일 밝혔다.

화이트트리프로그는 물론 차코뿔개구리까지 개구리 2종과, 호랑이 줄무늬를 입힌 듯한 타이거 살라만다 등 신규 도롱뇽이 함께 관람객을 맞이한다. 여기에 개구리 울음, 하천 계곡이 흐르는 자연의 소리를 담은 음향효과까지 더해 더욱 실감나는 관람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해양연구센터와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의 ‘대문어 산란 생태 분석을 위한 공동 연구’를 통해 올해 초 부화에 성공한 대문어 새끼들도 만나 볼 수 있다. (사진=롯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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