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쇼핑몰 회사인 인터파크(108790)는 연내 선정되는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 심사에 참여할 예정으로, 자사가 중심이 되는 그랜드 컨소시엄을 추진하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17일 “인터파크가 추진하는 컨소시엄에 농협과 함께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어느정도 논의가 끝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SK텔레콤의 경우 인터파크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하더라도 금산분리 규정때문에 의결권 주식 4% 이상을 보유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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