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유럽 총괄 책임자로 데이비드 모어 선임

  • 등록 2014-10-30 오후 5:45:36

    수정 2014-10-30 오후 5:45:36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게임빌(063080) 유럽 전담 총괄 책임자로 유럽 게임산업 15년 경력의 데이비드 모어(David Mohr)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데이비드 모어는 게임 전문 기자 출신으로 독일 민영 방송사에서 게임사업을 구축하고, 유명 마케팅 광고 회사에서 광고 네트워크를 총괄하는 등 게임 산업 전반에서 활약해왔다.

데이비드 모어는 “게임빌은 세계 전역을 아우르며 시장을 리드하는 모바일게임사로 손꼽힌다”며 “모바일 세상을 맞이하여 게임빌의 일원으로 유럽 현지에서 글로벌 퍼블리셔로서 확고한 지위를 구축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빌은 독일 베를린을 중심으로 유럽 전역의 서비스와 퍼블리싱 역량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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