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신재생에너지 사업부문 물적분할 결정

  • 등록 2024-09-10 오후 6:01:09

    수정 2024-09-10 오후 6:01:09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캐리(313760)는 신재생에너지 사업부문을 단순 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해 윌링스(가칭)를 설립한다고 10일 공시했다. 분할존속회사는 캐리로 신재생에너지 사업 부문을 제외한 파워 솔루션 등의 나머지 모든 사업을 영위한다. 분할신설회사 윌링스 설립 시 발행되는 주식 100%는 분할존속회사에 배정한다. 분할기일은 오는 11월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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