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립생태원, 생태문학 공모전

  • 등록 2022-06-07 오후 9:26:08

    수정 2022-06-07 오후 9:26:08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생태와 환경에 대한 이해와 생태적 감수성 함양을 위해 ‘제7회 국립생태원 생태문학 공모전’을 개최하고 6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작품을 접수 받는다.

2016년부터 시작한 생태문학 공모전은 ‘생태동화’와 ‘생태동시’ 부문을 매년 번갈아 열고 있으며, 올해 공모전은 ‘생태동시’ 작품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생태와 환경’을 주제로 하며, 공모 대상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소중함, △기후변화 및 환경오염의 심각성, △탄소중립 등 환경보전에 대한 작품이다.

공모 부문은 ‘초등부문’과 ‘일반부문’으로 나뉘며, ‘일반부문’은 중학생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하지만 기성 작가는 제외된다.

응모자는 창작동시, 응모 양식 등을 국립생태원 누리집 또는 공모전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작성하고,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참고사항은 공모전 운영사무국과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품된 작품은 표현의 창의성, 독창성 등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28편의 작품을 선발하며, 최종 결과는 국립생태원 누리집 및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10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부문별로 △대상(환경부 장관상, 1편), △최우수상(국립생태원장상, 2편), △우수상, 장려상으로 나누어 시상하며, ‘초등부문’ 대상 50만 원, ‘일반부문’ 대상 200만 원 등 소정의 상금도 주어진다.

수상작 28편은 올해 11월부터 국립생태원 누리집을 비롯해 전국의 주요 역사에 전시되며, 수상 작품집 형태의 생태동시책으로 내년 상반기에 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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