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조이시티는 모바일 전략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의 서비스 6주년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6주년을 맞아 신규 및 복귀 유저, 기존 유저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된다.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고급 항해사 초대권, 포획 도구, 가속 아이템이 주어진다. 또한 출석 체크 이벤트를 통해 6주년 기념 이펙트가 제공되며,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6주년 축하 기념 선물’도 획득 가능하다.
사전예약과 함께 신규 22티어 고급 함선 ‘더 헌터’가 출시된다. ‘더 헌터’는 내구도에 특화된 함선으로 포격선에서 많은 공격을 견뎌내는 강인한 몸체를 가진 함선이다. 이외에도 마스터 레벨, 보석 세공, 대선단 등의 콘텐츠가 이용자 편의에 맞춰 개선된다.
한편,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은 2017년 5월 11일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171개국에서 글로벌 다운로드 1800만을 기록한 타이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