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한인위원회는 매년 미국 사회에 기여하고 한인의 위상을 높인 사람에게 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윤 사장은 지난 22년간 하이테크,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사업에서 쌓은 경력을 토대로 뛰어난 성과를 내면서 젊은 아시아계 미국인과 전문가들에게 끊임없이 영감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윤 사장을 비롯해 재미교포 이민진 작가, 루시 고(한국명 고혜란) 제9연방고법 판사, 아프리카 윤 블랙유니콘 최고경영자 등 4명이 공로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5시30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콘래드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