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놀이공간 '놀자람', 22일 남양주시 화도체육문화센터에 개관

  • 등록 2020-01-22 오후 4:37:31

    수정 2020-01-22 오후 4:37:31

놀자람 개관식에 참석한 조광한 시장과 어린이들.(사진=남양주시)
[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이 남양주 화도읍에 문을 열었다.

경기 남양주시는 22일 조광한 시장과 신민철 시의회 의장 및 김동호 어린이집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도체육문화센터 내 영유아놀이시설 ‘놀자람’개관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광한 시장은 동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직접 구연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놀자람은 ‘놀면서 자라는 어린이들의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영·유아 각 연령에 맞는 놀이콘텐츠를 도입하고 스웨덴 개방형 프리스쿨을 모델로 삼아 보육기관 현장학습 및 가정 양육시 부모(양육자)와 아이가 함께 이용하며 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영·유아의 예술적 감각을 위한 창의·미술·자율·오감퍼포먼스 등의 프로그램 기반 놀이수업을 진행하는 ‘아뜰리에’와 누구나 소통하며 육아정보를 나눌 수 있는 휴게공간도 마련했다.

놀자람은 사전예약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 놀자람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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