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코카콜라 지분 500만주 소각 결정

  • 등록 2017-01-24 오후 5:38:43

    수정 2017-01-24 오후 5:38:43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종속회사인 코카콜라에 대한 감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감자 주식 수는 500만주로 전체 지분의 50%다. 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으로 감자후 자본금은 250억원으로 축소된다.

LG생활건강은 주주가치를 높이고 자본규모를 적정화하기 위해 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감자 기준일은 올해 4월1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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