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서울의 핫플레이스 즐기세요”

핫플레이스 카드 체험단 모집…연남동·이태원 등서 사용가능한 체험권 제공

등록 2016-11-10 오후 4:40:43

수정 2016-11-10 오후 4: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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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모바일 선불 결제 플랫폼 코나머니 운영사 코나아이(052400)는 서울의 인기지역 코나머니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코나머니 핫플레이스카드 체험단을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면서 데이트 코스, 맛집 등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최대 100명이다.

핫플레이스 카드 체험단에게는 서울의 연남동, 홍대, 이태원, 대학로의 코나머니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7만원 상당의 코나머니 모바일 카드가 제공된다. 각 지역별로 이용 가능한 가맹점은 카페, 맛집 및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방 탈출카페 등으로 다양하다. 지역별 이용 가능한 상세 가맹점은 코나머니 홈페이지 혹은 코나머니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체험단은 이달 21일 소정의 교육을 받은 후 다음 달 20일까지 서울 핫플레이스 내의 코나머니 가맹점을 이용한 후 이용 후기를 자신의 블로그 및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에 올리기만 하면 된다. 우수 후기를 작성한 체험단에게는 추후 소정의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코나아이 관계자는 “혜택을 직접 골라 쓰는 코나머니 결제 문화를 젊은 층에 확산시키기 위해 실행하는 이벤트”라며 “서울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코나머니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나머니는 코나아이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개방형 선불 결제 플랫폼이다. 코나머니를 이용하면 국제 결제 표준(EMV)에 부합하는 충전식 모바일 카드를 누구나 발행할 수 있다. 발행된 카드는 코나머니 앱 내에 등록되며 앱 이용자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카드를 선택해 스마트폰에 다운받아 근거리무선통신(NFC), 바코드, QR코드 중 편리한 방법을 사용해 결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