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경기도와 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기원)이 ‘잘파’(ZALPHA) 세대를 위한 디지털문화 강좌를 연다.
| (자료=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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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파(ZALPHA) 세대는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후반에 출생한 세대를 의미하는 Z세대와 2010년대 초반에서 2020년대 중반에 출생한 알파 세대의 합성어다.
융기원은 오는 2일 오후 3시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내 융기원 본관 1층 컨퍼런스룸에서 ‘잘파(ZALPHA) 세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법’을 주제로 무료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 기술에 익숙한 이들 세대를 위해 미래를 준비하는 법에 대한 교양 특강으로 마련됐다.
특강에는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의 ‘인공지능 시대에 좋은 질문을 만드는 사람이 세상을 이끈다’, 장래혁 글로벌 사이버대학교 교수의 ‘인공지능 시대 내적 역량 계발’, 김기봉 경기대학교 교수가 ‘생성AI시대의 인류 선언’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특강은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개방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융기원 또는 온오프믹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