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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관광개발공사는 이날 오후 1000만 번째 탑승객인 40대 여성 A씨에게 100만원 상당 금메달, 통영 특산물, 꽃다발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영균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올 하반기 루지 썰매와 연계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라면서 “야간 케이블카 운행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고객에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 달 8일 통영국제음악당에서 통영 케이블카 누적 탑승객 1000만명 돌파 축하공연이 열린다. 성악가 조수미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