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주한 UAE대사관 요청에 따라서 모하메드 아부다비 왕세제의 조카인 자예드 만수르가 탑승한 특별기의 이·착륙 관련 협조를 한 바 있다”며 “이번 방문은 사적 목적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야당은 최근 임 실장의 UAE 방문과 왕세제 면담 목적이 문재인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생긴 원전 수출 사업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등의 의혹을 제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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