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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농촌진흥청은 19일 충남 서천에서 NH농협손해보험과 ‘농작업 사고 예방 캠페인’을 한다고 밝혔다.
농진청과 농협은 지난해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농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전북 농업인 870명을 대상으로 작업 안전 교육을 펼쳤다. 약 1000여 농기계에 야간 안전 반사판도 부착했다.
이용범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장은 “농업인 건강, 안전 확보를 위한 기술 지도를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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