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송희경 의원을 포함해 김성태 의원(비례대표), 민간 미래특위위원인 정준 쏠리드 대표이사, 김봉태 ETRI 소장, 유범재 KIST 단장, 조명희 경북대 교수가 참석했다.
또 임덕래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김영명 KT 창조경제추진단장, 이태희 BUXI 대표, 이승희 헤이노스카이코리아 대표, 유창훈 센스톤대표, 김태봉 KTB 솔루션 대표, 박은민 아마다스 대표, 하태훈 DSC인베스트먼트 전무 등, 센터 및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태희 BUXI 대표와 박은민 아마다스 대표는 “인큐베이팅, 엑셀러레이팅, 그 이후까지 단계별 지원이 제공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특히 엑셀러레이팅 이후의 스타트업들에게는 레퍼런스 및 투자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유창훈 센스톤 대표는 “우리 회사는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최대 수혜자”라고 자청하며 “실무자들이 모티베이션을 갖고 사업을 수행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임덕래 센터장은 “초기에는 창조경제에 대한 막연함, 센터에 대한 불신의 시선들 때문에 애를 먹었지만, 이제는 센터의 방향성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신다”고 밝히며 “KT와의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기지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센터에 대한 안정적 재정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개정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민간의 건실한 자본이 유입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해 정부에 적극 건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올레tv, 깔끔해진다..무선 셋톱 출시
☞KT, 갤노트7 19일 출시..8월 구매하면 유엔난민기구 후원
☞KT, 삼성SDS와 ‘GiGA IoT 홈 프리미엄팩’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