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창업기업 육성 'IBK창공 마포 3기' 출범

  • 등록 2019-07-02 오후 6:27:28

    수정 2019-07-02 오후 6:27:28

최석호(앞줄 오른쪽 여섯번째) IBK기업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이 2일 서울 마포구 ‘IBK창공 마포’에서 3기 선발 기업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기업은행은 ‘IBK창공(創工) 마포 3기’로 20개 기업을 최종 선발하고 육성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IT·미디어커머스·교육 등 분야에서 기술력과 시장성을 겸비한 기업들이 선발됐으며, 이달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IBK창공 마포에 입주한다.

기업은행은 선발기업에 △공유오피스 형태의 사무공간 △액셀러레이터와 연계한 1대1 멘토링 △투자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판로개척 △우수기업 선발을 통한 직접투자 및 후속 투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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