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 1400가구 분양

복합신도시 ‘디 오션시티’ 첫 분양 단지..미래가치 높아
  • 등록 2015-10-22 오후 5:11:26

    수정 2015-10-22 오후 5:11:26

△대우건설이 전북 군산시에서 공급하는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 투시도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대우건설(047040)이 전북 군산에서 1995년 ‘나운동 대우아파트’를 공급한 후 20년 만에 대단지 아파트를 선보인다.

대우건설은 오는 30일 전북 군산시 조촌동 2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11개동, 전용면적 59~99㎡ 총 140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59㎡ 244가구 △74㎡ 502가구 △84㎡ 605가구 △99㎡ 49가구로 구성된다. 전체의 97%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가 들어서는 ‘디 오션시티’는 군산에서 신개념 복합 신도시로 개발되는 곳이다. 총면적 59만 6163㎡의 부지에 6400여가구 규모의 주거시설, 교육시설, 5만 6191㎡ 규모의 대형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는 ‘디 오션시티’에서 첫 번째로 분양되는 단지로 향후 미래가치와 투자가치가 우수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단지 남측으로 대형 쇼핑몰이 들어서는 상업지구와 마주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단지 동측으로 초·중교 부지 및 근린공원과 마주하고 있다.

교육여건과 교통환경도 좋다. ‘디 오션시티’ 내에 유치원 2개소·초등학교 2개소·중학교 1개소가 예정돼 있다. 경포초·군산제일중·고도 도보거리에 위치한다.

미장지구·수송지구 등 기도심권이 차량 5분 거리에 있고, 단지 북측 21번 도로를 이용해 군산국가산업단지·군산일반산업단지 등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군산I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 접근이 수월하고 군장대교(2016년 예정) 및 산단대로(2016년 예정)가 개통되면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이마트가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한다. CGV·롯데시네마·농협·롯데마트 등 기존 구도심 주거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고속버스터미널·동군산병원·군산시립도서관 등이 인접하고 군산시청·조촌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 월명 종합경기장도 가깝다.

단지는 동간거리를 최대로 설계해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동을 남향위주로 배치해 조망과 채광이 우수하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을 위한 보행녹도가 설치되고 보행자 전용 광장에 커뮤니티 시설이 설치돼 쾌적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지상 주차율을 최소화하고 총 1770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스크린골프 시설을 갖춘 골프클럽, 휘트니스클럽이 마련된다. 푸른도서관, 독서실 등 문화공간과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패밀리룸 등 모임공간, 게스트하우스 2개실도 들어설 예정이다.

3.3㎡당 평균분양가는 700만원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3월이다. 모델하우스는 군산시 조촌동 2-6번지(군산시 구암로 50, 페이퍼코리아)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1588-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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