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농식품부 장관에 “식량자급률 50% 이상 회복” 당부(상보)

“농축산물 물가안정에 만전”
폭우 피해 복구·스마트농업 육성도 지시
  • 등록 2022-08-10 오후 5:49:19

    수정 2022-08-10 오후 5:49:19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식량 자급률을 50% 이상 확보하고 안정적인 국제 공급망을 구축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부처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정 장관으로부터 농식품부 업무보고를 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주요 농축산물의 물가 안정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면서 “집중호우가 농산물 수급 불안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농업 분야 피해를 신속히 복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데이터 기반 스마트 농업 육성을 강화하고 이를 주도할 청년 인재 양성에 힘쓰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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