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2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차남규(사진) 부회장의 연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차 부회장은 지난 2011년 한화생명 각자대표로 부임한 이후 4번째 연임이자 단독대표로는 2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한편 차 부회장은 이날 주총 이후 자사주 1만7000주를 장내 매입해 보유 주식 수가 9만주로 늘었다. 지분 가치는 전일 종가(6280원) 기준 약 5억7000여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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