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대산 NCC 3000일 연속운전.."운영 안정성 입증"

2008년 12월부터 단 한 번의 정지 없이 지속
지난해 여수공장서는 4000일 연속운전 기록
"세계에서 가장 수준 높은 안정성 입증" 강조
  • 등록 2017-04-26 오후 4:24:58

    수정 2017-04-26 오후 4:24:58

전명진(앞줄 왼쪽 두번째) 롯데케미칼 생산본부장이 김용호(앞줄 오른쪽 첫번째) 총괄공장장, 정제기(앞줄 왼쪽 첫 번째) 노조위원장 등과 함께 3000일 연속운전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제공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롯데케미칼(011170)은 26일 충남 서산에 위치한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NC(나프타크래킹)공장의 3000일 연속 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산공장 나프타 분해 공장은 1997년 가동을 시작해 현재 연간 110만t의 에틸렌을 생산하고 있다. 2008년 12월 12일부터 이날까지 단 한번의 비정상 가동정지 없이 공장 연속운전을 실시했다.

롯데케미칼은 앞서 지난해 9월 여수 나프타 분해 공장에서도 4000일 무사고 연속운전을 기록한 바 있다. 이로써 공장의 운전 안정성과 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안전환경 관리 수준이 높다는 점을 입증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연속운전을 계기로 지속적인 무사고 연속운전을 실시하고, 주요 제품의 효율적 생산 및 공정 운전 최적화는 물론 철저한 현장 중심의 마침표 없는 안전환경관리를 통해 글로벌 석유화학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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