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V3, 랜섬웨어 대응 중..최신 업데이트 유지해야

  • 등록 2015-12-23 오후 7:26:17

    수정 2015-12-23 오후 7:26:17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안랩(053800)은 자사 백신 소프트웨어 V3가 랜섬웨어를 비롯한 수많은 악성코드에 대한 진단 값(시그니처) 반영 및 특정 행위 패턴 분석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알려진 대부분의 랜섬웨어에 이미 대응 중에 있다고 23일 밝혔다.

V3 제품군은 클라우드 기반 진단, 네트워크보안, 행위/평판진단 등 다차원 분석 플랫폼(MDP, Multi-Dimensional Protection)을 적용(2013. 7월)해 랜섬웨어를 포함한 다양한 악성코드에 대한 진단율을 높이고 있다는 것이다.

안랩은 또 최근 증가하고 있는 랜섬웨어 변종과 국내에서 큰 피해를 입히고 있는 랜섬웨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탐지 하기 위해 V3의 탐지 고도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수많은 랜섬웨어 신변종이 발생하기 떄문에 단일솔루션 혹은 단일 기능만으로 모든 랜섬웨어를 방어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에따라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솔루션 설치나 백업 이외에도 백신 최신 업데이트 유지나 운영체제(OS)/SW프로그램의 최신 보안패치 적용, 수상한 첨부파일 및 URL 실행 자제, 신뢰할수 없는 웹사이트 방문 자제 등 기본 보안 수칙을 생활화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 관련기사 ◀
☞안랩, 2016년 임원인사 단행
☞16년 삼성전자 집중육성사업! 매출폭발 핵심수혜주 등장!
☞[특징주]불뿜는 안철수株…안랩 닷새만에 ‘두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11월 13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1월 12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1월 11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1월 08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1월 07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