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자율주행차 운전면허제도 신설 전문가 토론회

  • 등록 2017-04-07 오후 6:09:51

    수정 2017-04-07 오후 6:09:51

도로교통공단이 7일 자율주행차 시대 대비 한국형 면허제도 신설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열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제공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표하는 자율주행차량의 운전면허제도 신설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7일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열렸다.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본부(본부장 이정근)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전문가 토론회에는 경찰청, 교통공학과 교수, 자율주행전문가 등 내외부 자문위원들이 주요 패널로 참여해 ‘한국형 운전면허제도 자율주행차 면허신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도로교통공단은 심층 논의된 과제를 대상으로 자율주행차 AI(인공지능) 운전면허 신설연구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기술수준과 사용화시기를 고려해 법제도 및 시험 프로세스 수립, 시험인프라 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 등 다각적 관점에서 단계적으로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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