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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9월 5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소재의 10개 인형이 ‘인형관광단’을 구성해 방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형관광단’은 일본 시장 20~30대 여성층 개별여행 공략의 일환으로 개발한 이벤트성 여행 상품이다. 고객의 인형이 여행지를 방문하는 새로운 형태의 여행상품이다.
임용묵 한국관광공사 일본팀장은 “인형들이 여행하는 재미난 모습들은 일본어 및 영어로, 일본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일반인들에게도 SNS를 통해 공유되며,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온라인상에서 한국관광을 홍보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인형들의 대리여행이 신청자의 실제 방한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지속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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