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25개 자치구 수방상황실 가동… 서울 잠수교 차량 통제

22시 12분부터 잠수교 양방향 차량·보행자 통제
"팔당댐 방류량 통제수위인 6.2m 접근"
  • 등록 2022-08-08 오후 10:56:01

    수정 2022-08-08 오후 10:56:01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서울지는 서울지역 집중호우로 인해서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수방 상황실을 가동중에 있다고 8일 밝혔다.

현재 서울 및 한강 상류지역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나 22시 12분부로 잠수교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팔당댐 방류량이 초당 6000톤 이상으로 증가해 잠수교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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