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호텔 침실 같은 ‘루체 III (LUCE-III)’ 출시

헤드보드 간접등으로 은은한 감성 연출
  • 등록 2020-12-15 오후 6:26:09

    수정 2020-12-15 오후 6:26:09

에이스침대 신제품 ‘LUCE-III’ 출시
[이데일리 박민 기자] 에이스침대는 은은한 조명을 활용한 감성적이고 안락한 침대 ‘루체Ⅲ(LUCE-Ⅲ)’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탈리어로 빛을 의미하는 루체(LUCE)는 헤드보드의 간접등으로 밤에는 부드러운 감성을, 낮에는 감각적인 모던함을 느낄 수 있는 침대다. 여기에 부드럽고 입체적인 반원 형태의 템바보드가 은은한 간접 무드등과 어우러져 침실을 보다 특별하게 연출한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인테리어 소재 템바보드는 벽이나 가구에 반원, 직각, 물결 등 세로줄 패턴을 통해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주는 롤 형태의 패널이다. 템바보드가 헤드의 수납 공간을 마치 하나의 갤러리 공간처럼 연출해 침실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여준다.

헤드보드에 마련된 수납 공간에는 USB 충전이 가능하며 스테인프리 패브릭을 사용해 오염과 보풀 발생을 최소화했다. 스테인프리 패브릭은 얼룩을 방지하기 쉬운 원단으로, 수분을 흡수해 오염물질을 쉽고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루체Ⅲ는 무광의 콜롬비아 월넛으로 제작해 침대를 더욱 더 고급스럽게 연출해주며, 헤드보드 전면에 적용된 쿠션은 최적의 각도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평소에 침대 헤드에 등을 기대어 쉬거나 독서, 스마트폰, 음악 감상 등 침대를 취미 공간으로 활용하는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다.

또 신제품에는 호텔 침실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투 매트리스(Two Mattress)’를 적용했다. 하단 매트리스가 백보드와 사이드보드 안에 있어 외부에서는 보이지 않도록 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에이스침대의 투 매트리스는 매트리스 전용 스프링과 파운데이션 전용 스프링이 이중으로 받쳐줘 매트리스에 가하는 하중을 분산, 차원이 다른 편안함을 선사한다.

루체Ⅲ는 라지퀸(LQ), 킹(K) 총 2가지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전국 에이스침대 백화점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신제품 루체는 실용적인 편리함과 편안한 감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고급형 침대”라며 “침실을 호텔처럼 감각적이고 특별하게 연출하고 싶은 신혼부부나 새로운 침대로 교체를 원하는 분들께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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