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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는 2일 대학 글로벌센터 강당에서 게임대학원 첫 신입생을 위한 입학식 행사를 진행했다. 게임학과(10명)와 게임공학과(11명)에 21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은 “게임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보기술(IT)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은 물론 게임 인재도 양성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입학식에는 서병문 경기콘텐츠진흥원 이사장, 장병화 성남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 리레이 중국 샤오미 홍보이사, 왕준 차이나텔레콤 부사장, 안도 테츠야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대표 등 게임산업 관계자와 신입생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