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친환경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005090)가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 칸칸이와 이유식 보관 용기인 글라스락 베이비 스마일 캡 이유식기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글라스락 칸칸이는 삼광글라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유리밀폐용기로 내부가 두 칸으로 분리된 것이 특징이다. 내열강화유리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유리밀폐용기 업체 최초로 음식물이 닿는 공간을 두 칸으로 나눠 내용물이 섞이지 않도록 설계했다.
음식의 분리 보관이 가능해 각종 반찬을 담거나 도시락 통으로 활용할 수 있고 간편한 테이블웨어로도 손색이 없다. 여기에 환경호르몬 발생 우려가 없고 색이나 냄새 배임이 없어 위생적이다. 직사각형 디자인에 670ml, 920ml, 1,000ml의 세 가지 용량으로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제품 가격은 8500~1만900원이다.
권재용 삼광글라스 홍보팀 팀장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기능성을 한층 높인 글라스락 칸칸이와 글라스락 베이비 스마일 캡 이유식기는 유리 소재의 장점과 실용적인 디자인이 결합된 획기적인 유리밀폐용기”라며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은 글라스락은 가족 건강을 생각하는 안전한 소재를 바탕으로 단단한 내구성과 내열성을 갖춘 친환경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삼광글라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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