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최저임금 불확실성, 조기에 해소돼야"

경제부총리 기자간담회
  • 등록 2018-05-02 오후 2:51:46

    수정 2018-05-02 오후 2:51:46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김형욱 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월례 간담회를 열고 “최저임금 불확실성의 조기 해소가 고용과 사업하시는 분들에게 중요한 사인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해서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산입범위의 조속한 확정이 필요하다. 최저임금 정착을 위해서 일자리안정자금을 내년 이후에 어떻게 운용할지, 국회와 협의한 것처럼 이 부분에 대한 연착륙을 하게 된다면 EITC 관련해 연착륙 방안을 어떻게 만들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을 어떻게 할지 등 최저임금 인상률을 조기에 해소하는 게 고용에 미치는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사업주나 기업주들이 고용에 대해 의사결정을 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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