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는 대한민국 1호 맛칼럼리스트 황교익와 공동으로 콩의 영양학적 이로움과 성분을 포함한 ‘황교익 약콩두유’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제품 개발에는 농업법인 오즈데이, 자연과사람들도 함께 참여했다.
황교익 맛칼럼리스트는 제품의 전체적인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현대인의 건강과 밀접한 연관성을 갖추고 있는 ‘먹을거리’에 대한 근원적인 정의와 관심을 통해 ‘건강과 아름다움’이라는 기본적인 가치에 충실하자는 게 제품 콘셉트. 황교익 약콩두부는 그 시발점으로 첫 선을 보인 제품이다.
두유의 핵심 원료인 콩의 수급단계에서부터 타 제품과 차이가 난다는 것도 특징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규정한 농산물표준규격에 의거 농산물검사기준(콩)1등급 100% 국산콩 원료를 사용한다. 국내 시판 두유 중 유일하게 원료 등급을 표기해 믿고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는 ‘황교익 약콩두유’개발과 관련해 지난 22일 오후 서울 명동에 있는 세종호텔에서 공동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 관련기사 ◀
☞ [e여행팁] 나만 알고 싶은 홍콩 'BEST 7'
☞ 문체부, 봄철 레저스포츠 여행 상품 공모
☞ [여행] '천년 로맨스'에 귀 열고 '야경팔경'에 눈 씻다
☞ [여행팁] 나홀로 여행도 문제없다...여행 필수앱 총정리
☞ [여행] "억수로 춥디만…" 고가 담장에 봄 들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