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 프랑스 지부는 22일(현지시간) 성명에서 “현재 엑스는 절제 부족, 증오, 기후 회의적 발언 확산, 알고리즘을 통한 극단적 콘텐츠 추천 등 전례 없는 수준의 독성에 도달했다”고 엑스를 비판했다.
이 단체는 특히 “기후 변화, 생물 다양성, 에너지 전환과 같은 중요한 문제에 대한 건설적 토론이 점점 더 불가능해지는 걸 목격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민주주의에 위험한 엑스에서의 모든 활동을 즉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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