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2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79대로 집계돼 전년보다(261대) 45.2% 증가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브랜드 별로는 볼보트럭이 180대로 가장 많았다. 스카니아가 117대, 만(MAN)이 65대, 메르세데스-벤츠가 17대 순으로 많았다.
차종별로는 특장이 171대, 덤프가 90대, 트랙터가 88대, 카고가 23대였다.
올해 1~2월 판매대수는 831대로 전년 동기(668대)보다 24.4%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