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납입면제 페이백’ 기능의 실질적인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는 점이다. 부모가 아프거나 다쳤을 경우에 향후 납입해야 하는 보험료를 면제해준다. 또한 이미 납입한 보험료까지도 돌려주는 ‘부양자 납입면제 페이백’ 기능을 업계 최초로 탑재해 부모가 아프거나 다쳐서 보험료 납부 능력을 상실했을 경우에도 자녀는 계속 보험을 통해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자녀보험은 피보험자인 자녀에게 6대 납입면제 사유(△암진단 △유사암진단 △뇌혈관질환진단 △허혈성심장질환진단 △상해50%이상후유장해 △질병50%이상후유장해)가 발생했을 경우 앞으로 낼 보장보험료를 면제해주고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돌려 줬으나, 이 상품은 자녀의 6대 납입면제 사유 발생 시 뿐만 아니라 부양자 중 1명의 5대 납입면제 사유(△암진단 △뇌졸중진단 △급성심근경색증진단 △상해80%이상후유장해 △질병80%이상후유장해) 발생 시에도 앞으로 낼 보장보험료를 면제해 주고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돌려주는 ‘신 납입면제 페이백’ 기능을 추가하여 납입면제 혜택 및 고객의 선택권을 더욱 강화했다.
배준성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 상무는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지속할 것”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