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27~31일 서울고속터미널서 강원 특산물 직거래장터

오미자·사과·곤드레 등…지역中企 식품 할인판매
  • 등록 2019-05-29 오후 8:12:53

    수정 2019-05-29 오후 8:12:53

한국광해관리공단이 27~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역(7호선)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 승승장구 직거래장터 모습. 오미자나 사과, 곤드레 같은 지역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광해관리공단 제공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7~31일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역(7호선)에서 강원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중소기업 승승장구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폐광지역 중소기업과 강원도 혁신도시 인증기업 등 11개 중소기업이 이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오미자, 사과, 곤드레 같은 지역 특산물과 커피, 허브 등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광해관리공단은 광산피해를 막고 광산 지역의 환경과 경제활성화를 목적으로 2006년 설립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지역 기업에 홍보 기회를 줌으로써 상생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라는 게 공단의 설명이다.

박철양 광해관리공단 지역진흥본부장은 “참여 기업이 판매를 늘리고 홍보하는 자리가 됐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폐광지역과 혁신도시 중소기업의 성장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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