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6월 신규주택판매, 예상치 하회

  • 등록 2024-07-24 오후 11:49:01

    수정 2024-07-24 오후 11:49:01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신규주택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했다.

24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의 6월 신규주택 판매는 61만7000건으로 지난 5월 62만1000건보다 감소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망치 64만 건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매매 가격 하락에도 신규주택 평균 가격은 48만7200달러로 지난 2023년 1월 이후 최저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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