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영씨엠, 닷밀과 인천 상상플랫폼 테마파크 조성 계약

상상미디어관 구축, 콘텐츠 제작 협업
  • 등록 2021-03-31 오후 4:48:36

    수정 2021-03-31 오후 4:48:36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와 ㈜닷밀 관계자들이 상상플랫폼 조성에 대해 계약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 무영씨엠 제공)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무영씨엠) 최근 ㈜닷밀과 인천 내항 8부두 상상플랫폼을 미디어 테마파크로 조성하기 위해 계약했다고 31일 밝혔다.

닷밀은 국내 최대 야간 미디어 테마파크인 통영 디피랑,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등의 실감미디어 분야를 담당한 전문기업이다. 이 업체는 상상플랫폼 1층에 상상미디어관(가제)을 구축하고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협업한다.

상상플랫폼 1층에서 3630㎡(1100평) 이상을 차지하는 상상미디어관 1·2관은 각각 독창적인 전시·체험 시설로 만든다.
상상플랫폼 조감도.


인천 내항 재생사업 일환인 상상플랫폼 사업은 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내년 말 준공 예정이다.

상상플랫폼의 사적 공간 운영사업자인 무영씨엠은 건축 허가 등의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문상걸 무영씨엠 부사장은 “국내 최정상의 기술력을 보유한 닷밀이 상상플랫폼과 함께해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협력을 통해 인천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상상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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