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위닉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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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위닉스(044340)는 의류건조기와 공기청정기에 이어 제습기도 배우 박보검을 전속모델로 기용했다고 30일 밝혔다.
위닉스 관계자는 “박보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따뜻한 이미지가 뽀송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위닉스 제습기의 컨셉과 맞닿아 제습기에서도 함께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2019 뽀송 17L’는 위닉스의 기존 16ℓ 제습기 대비 풍량을 12.5% 이상 개선시켰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구현했으며 상하 120도로 넓게 움직이는 제습 기능은 바람을 빠르게 전달해 실내제습과 의류건조의 효율을 극대화했다. 한 손으로 탈착 가능한 ‘원 핸드 히든버켓’은 5.8ℓ의 대용량 물통으로 설계돼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위닉스의 제습기 TV 광고는 다음달 1일부터 공중파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