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신임대표이사에 김종오 총괄부회장

  • 등록 2017-08-21 오후 6:28:00

    수정 2017-08-21 오후 6:28:00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남광토건(001260)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김종오(사진·59) 남광토건그룹 총괄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대림산업에 입사해 토목사업본부 전무 등을 지냈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는 고려개발 대표이사를 맡았다.

남광토건은 이날 노성범 건축부문담당 전무와 임종률 토목사업담당 상무보도 새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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