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울지방국토관리청 업무보고 받는 김경환 차관

  • 등록 2016-03-09 오후 7:04:56

    수정 2016-03-09 오후 7:04:56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가운데)은 9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 우회도로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김 차관은 이날 “교량건설이 12개에 달하는 공사인 만큼 해빙기 안전과 품질 확보에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현장 관계자들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신갈 우회도로는 국도 42호선(인천~동해) 구간 중 수원 IC 에서우회할 수 있도록 해 신갈 오거리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총 2226억원을 투입해 건설중이다. 용인시 영덕동~상하동 총 5.1㎞며 내년 완공 예정이다. 김 차관은 신갈 우회도로공사의 중요 공정인 신갈고가교(연장 1.22㎞) 건설현장도 찾아 안전 관리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신갈 우회도로 건설공사 현장방문에 앞서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업무보고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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