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올해 경제성장률이 1.8%로 지난해보다 0.3%포인트 낮아지고, 수출도 미국의 통상정책 전환에 따른 하방요인으로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일 오후 시무식을 개최했다.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을 비롯한 공무원들은 인공지능(AI) 등 신산업을 육성하고 양자 등 미래 핵심 기술을 선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시무식’ 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상임 장관, 이창윤 제1차관,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강도현 제2차관,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사진=과기정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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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시무식’ 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시무식’ 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