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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법인의 설립자본금 10억 원으로 초대 대표이사에는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가 겸임한다. 본점 소재지는 창원시에 위치할 예정이다.
이번 스타필드 창원 지역 법인화는 지난 9월 말 진행된 공론화위원회 통합회의에서 시민들이 요청한 내용을 받아들여 진행하는 첫 상생의 사례이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는 “시민의 성원과 공론화위원회의 의견, 지자체의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조기에 현지법인 설립을 결정했다”며 “현지법인 설립으로 지역사회의 일원이 된 만큼, 공사기간중 지역업체 활용, 지역민 우선 채용, 지역 소상공인 상생 방안 등을 창원시와 머리를 맞대고 지속적으로 연구해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