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공공기관, 양주로 오세요″…양주시, 사회단체들 연이어 유치 결의대회

  • 등록 2021-04-19 오후 5:30:04

    수정 2021-04-19 오후 5:30:04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양주시 일대 시민·사회단체들이 경기도 공공기관의 양주 유치를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경기 양주시는 지난 17일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경기도 3차 공공기관 유치 결의대회를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양주시 제공)
장경복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들과 신영균 동장, 안순덕 양주시의회 의원 등 13명이 참석해 열린 결의대회에서 이들은 경기북부의 중심에 위치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양주시야말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복지재단, 경기연구원 이전 최적지라는 것을 강조했다.

장경복 위원장은 “주민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공공기관 유치를 기원하고 있다”며 “모두의 염원대로 공공기관이 양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양주시 제공)
앞서 16일에는 은현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은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참석해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뜻을 모으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14명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의 3개 공공기관의 양주시 유치의 시민의 염원과 의지를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마련했다.

박영철 공동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를 위해서는 3개 기관이 반드시 양주시에 유치돼야 한다”며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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