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성 위원장, SK텔레콤 5G 운용 현장 방문

보안관제 및 전송장비 재난 대비 현황 점검 등
  • 등록 2018-12-03 오후 5:10:15

    수정 2018-12-03 오후 5:10:15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3일 오후 SK텔레콤 5G 운용 현장을 방문했다.

이 위원장은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SK텔레콤 인프라 관제센터를 방문해 지난 1일 5G 전파 송출에 따른 5G 망구축 운용 상황, 보안관제 및 전송장비 재난 대비 현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장방문은 5G 환경에서의 통신 인프라 안정성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이효성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통신구 화재 사고에서 보듯이 5G 환경에서 통신 인프라의 안전성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에 철저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효성 위원장(사진 맨 앞)이 3일 오후 SK텔레콤 인프라 관제센터를 방문해 지난 1일 5G 전파 송출에 따른 5G 망구축 운용 상황, 보안관제 및 전송장비 재난 대비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이 위원장의 방문에는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위원장 옆)이 동행했다. (방통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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